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K-Global Deep Konnect IR’ 행사 모습. (사진제공=한국투자공사)
한국투자공사(KIC)가 우리나라 벤처기업과 미국 현지 주요 벤처캐피털(VC) 간 IR 행사를 개최했다.
14일 한국투자공사는 11일(현지 시각) 중소기업벤처부(한국벤처투자)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 실리콘밸리)와 공동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K-Global Deep Konnect IR’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6월 한국벤처투자와 맺은 우리나라 유망기업 해외 진출 관련 MOU의 후속 조치 차원에서 진행됐다.
현지 행사에는 피지컬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분야의 한국계 스타트업 30곳과 노터블 캐피털(Notable Capital), NEA 등 실리콘밸리의 주요 VC 및 자산운용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업무 협력 및 투자 방안을 두고 활발한 논의를 주고받았다.
VC 운용사로 참여한 노터블캐피털 관계자는 "한국은 제조업, 로보틱스, 방산, 반도체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국가로, 향후 피지컬 AI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유미 공사 샌프란시스코 사무소장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미국 VC 간 협업의 교두보를 마련한 유의미한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현지 한국 벤처·스타트업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