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ㆍ홍경ㆍ정호연, 추적극으로 뭉친다⋯넷플릭스 '아웃백'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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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홍경.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매니지먼트mmm)

배우 류준열, 홍경, 정호연, 원지안, 저스틴 민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웃백'(가제)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아웃백'은 누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듣고 호주로 향한 ‘시온’(홍경 분)이 낯선 도시에서 죽음을 둘러싼 의문과 마주하며 감춰진 진실을 추적해가는 이야기다. 웹툰 '그다이'를 원작으로, 원작이 지닌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바탕으로 인물과 이야기를 드라마적으로 재해석해 캐릭터 각각의 전사와 관계성을 새롭게 구축하고 주변 인물 및 세계관을 확장해 드라마만의 새로운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의 기획총괄은 넷플릭스 시리즈 'D.P.'를 연출하고 '약한영웅' 시리즈를 기획한 한준희 감독이 맡았다. 원작을 드라마로 옮기는 과정에 함께해 온 그는 "원작과는 또 달리 드라마라는 매체가 가진 장점을 통해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그려내고자 했다"며 "사건을 좇는 재미는 물론 그 안에서 흔들리고 변화하는 청춘들의 불안과 성장을 함께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작품의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의 조감독이자 드라마 '당신의 맛'의 후반 조감독, '씬: 괴이한 이야기'를 연출한 전두관 감독이 맡는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를 집필한 박현우 작가와 한준희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밀도 있게 펼쳐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정호연, 원지안, 저스틴 민.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흰엔터테인먼트, 에코글로벌그룹)

캐스팅 라인업도 기대를 더한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영화 '올빼미', '독전' 등 다양한 작품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류준열은 ‘시온’이 추적하는 사건의 중심에 선 ‘민혁’ 역을 맡는다. ‘민혁’은 모든 의혹의 중심에 선 미스터리한 남자로, 매 작품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온 류준열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굿뉴스', 영화 '청설', '약한영웅 Class 1' 등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홍경은 누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호주로 향하는 ‘시온’ 역으로 분한다. 낯선 곳에서 누나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점차 의문에 빠져드는 ‘시온’을 홍경이 어떤 밀도와 깊이감 있는 연기로 그려낼지 주목된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와 영화 '호프'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정호연은 호주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크리에이터 '스마일리' 역을 맡으며, 원지안은 '시온'의 누나 '시영'을 연기한다. 여기에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저스틴 민이 한인 경찰 '스콧' 역으로 출연해 극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기 다른 개성과 연기 색으로 무장한 이들은 호주를 배경으로 팽팽한 관계와 강렬한 시너지를 그려낼 예정이다. '아웃백'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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