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출자‧설계 공모…후속 절차 추진
서울특별시 중랑구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이하 SH공사) 본사 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프로젝트리츠 설립 절차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 들어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신(新) 본사 조감도.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중랑구)
SH공사 본사 이전사업은 서울 강남‧북 균형발전과 서울 동북권 활성화를 위해 신내동 일대에 SH공사 업무시설을 비롯해 공연장,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전 사업을 위해 설립된 ㈜서울신내복합개발프로젝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올해 7월 15일 법인설립 등기를 완료한 데 이어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에 프로젝트리츠 신고 수리도 마무리했다.
프로젝트리츠는 특정 부동산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는 부동산투자회사다. 설립 절차가 완료되면서 SH공사 본사 이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앞으로 사업부지 출자와 설계공모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프로젝트리츠 설립 절차가 완료되면서 SH공사 본사 이전사업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 및 SH공사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중랑구는 해당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울 동북권 신(新) 성장거점으로 조성되도록 서울시‧SH공사와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신(新) 본사 위치.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중랑구)
박일경 기자 ek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