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지만 제주 비⋯낮 최고 32도 [날씨]

기사 듣기
00:00 / 00:00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DB)
금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 등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낮 기온은 32도까지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원 동해안ㆍ산지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ㆍ울산에는 새벽 한때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이고, 강원 산지에는 5일까지 5~10㎜, 강원 동해안에는 같은 기간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고,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ㆍ최고기온은 △서울 21~29도 △인천 21~29도 △춘천 18~27도 △강릉 19~26도 △대전 21~28도 △광주 22~32도 △대구 21~27도 △부산 24~28도 △제주 25~29도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55㎞/h 이상, 산지는 70㎞/h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특히 제주도와 전남 섬 지역, 일부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순간풍속 70㎞/h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다.

해상에서는 제주도 해상과 남해ㆍ동해 먼바다 등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 일부 해상에서는 5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