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센느 원이(왼), 이선민. (출처=MBC ‘제53회 한국방송대상’ 캡처)
그룹 리센느의 활약에 개그맨 이선민이 눈시울을 붉혔다.
3일 MBC 공개홀에서는 ‘제53회 한국방송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리센느가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축가 공연에 앞서 객석에서 마이크를 잡은 이선민은 “한번 불러보도록 하겠다”라며 “원이야 나와! 리센느 야호!”라고 외쳤다.
이선민의 부름에 무대에 등장한 원이는 “선민 삼촌 고마워요!”라고 화답한 뒤 멤버들과 함께 ‘프리티 걸’을 열창했다. 객석의 이선민은 리센느의 응원봉을 흔들며 멤버들에게 힘을 보탰다.
이러한 마음을 전해 받은 리센느의 화답도 이어졌다. 무대를 마친 원이와 미나미 등 멤버들은 엔딩 포즈로 이선민의 시그니처인 ‘언밸런스 암스’를 선보이며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이선민은 리센느의 이름을 외치며 감격했고, 결국 눈시울까지 붉혀 뭉클함을 안겼다.
앞서 이선민은 지난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프타임쇼에 오른 리센느의 무대를 지켜보다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번에도 리센느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하면서 이들의 남다른 우정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한편 이선민은 지난해 8월 공개된 웹 예능프로그램 ‘나의 연수아저씨’를 통해 리센느 원이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 모두 지금과 같은 주목을 받기 전이었으나, 이후 이선민은 ‘용쥬르이용주’, 원이는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등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나란히 대세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