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승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이 3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년 한-중 스타트업 챌린지(Korea-China Startup Challenge)'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한국과 중국의 스타트업 10곳이 중국 선전에서 기술과 사업모델을 겨룬 가운데 한국 제이치글로벌과 중국 광둥 구둥 스마트 기술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국 칭화과학기술원과 협력해 선전에서 ‘2026년 한·중 스타트업 챌린지’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상하이에서 열린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 후속 협력으로 마련됐다. 7~8월 예선과 준결승을 거친 양국 스타트업 각 5개사 등 총 10개사가 결승에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제이치글로벌이 1위에 올라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노파마는 2위 창업진흥원장상, 링키스는 3위 칭화과기원장상을 수상했다.
중국에서는 광둥 구둥 스마트 기술이 1위를 차지했다. 링옌 과학기술은 2위, 칭위안 즈신 바이오테크놀로지는 3위에 선정됐다.
한국 참여기업들은 결승전에 앞서 중국 로봇기업 유비테크와 창업지원기관 투스스타 선전 등을 방문했다. 현지 투자자·대기업과 비즈니스 매칭도 진행했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양국 스타트업의 협력이 각국 창업 생태계 발전의 시너지 효과로 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