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화재·호우로 피해 입은 울산 동구에 성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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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지원·임직원 자원봉사도 진행 예정

▲HD현대 CI (사진제공=HD현대)

HD현대가 대형 화재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동구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HD현대는 울산동구청에서 최헌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 천기옥 울산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재난구호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총 1억원으로 HD현대중공업 5000만원, HD현대일렉트릭 2500만원, HD건설기계 2500만원 등 HD현대 3사가 함께 피해 주민들의 긴급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

울산 동구는 지난달 22일 원인 미상의 화재로 방어진 활어센터 점포 57곳이 소실됐고, 같은 달 30일엔 국지성 집중호우까지 발생하며 방어동과 일산동, 화정동 일대 상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HD현대와 울산동구청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이번 특별모금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오는 4일엔 HD현대중공업이 장비 지원과 함께 임직원 자원봉사자 30여명을 방어진 활어센터 현장에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HD현대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 상권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는 지난 2016년 울산시 태화강 범람, 2019년 강원도 대형 산불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 성금과 인력, 장비 등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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