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송파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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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서울 송파구 풍납동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신동아건설은 2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조합원 총회에서 약 90%의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한가람로 402 일원 516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13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약 539억원이며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신동아건설은 단지에 고급 마감재를 적용하고 외관과 단위세대 설계를 특화하는 등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의 상품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를 통해 한강변을 중심으로 주택사업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게 됐다. 신동아건설은 용산 사옥 개발과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 사업에 이어 송파구 풍납동 정비사업까지 확보하면서 이른바 '한강 주거벨트'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도시정비사업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6월 경기 안양시 비산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풍납강변현대 사업까지 따내며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주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 의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제안이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로 이어졌다”며 “한강 조망이 가능한 최고의 명품 단지 시공으로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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