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이웃 기업과 직장어린이집 교류…“지역사회 상생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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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튼튼 어린이집, 인근 넥센타이어 ‘N젤 어린이집’과 WEE 프로그램 진행

▲2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트윈타워에서 열린 ‘이튼튼 챌린지’에 참가한 아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 직장어린이집인 ‘아이튼튼 어린이집’이 인근 직장어린이집과 함께 ‘WEE(Workplace Exchange Education) 기업 콘텐츠 교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WEE 기업 콘텐츠 교류 활동은 서로 협력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발전한다는 ‘공진화(Co-evolution)’ 개념에 착안해 개발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업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서로 공유해 기업과 어린이집, 영유아가 모두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학부모의 일터이기도 한 기업의 공간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WEE’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이튼튼 어린이집’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이웃한 ‘N젤 어린이집’과 교류를 펼쳤다. N젤 어린이집은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R&D센터인 ‘더넥센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CITY)’에 있는 직장어린이집이다. 두 사옥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약 300m 거리에 인접해 있다.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20일과 21일 양일간 넥센타이어 N젤 어린이집 원아 26명과 인솔 교사 7명이 오스템임플란트 트윈타워 사옥을 방문해 ‘이튼튼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아이튼튼 어린이집 원아 32명과 교사 9명도 함께했다.

‘이튼튼 챌린지’는 치과계 대표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전문 의료진의 치아 건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치 습관을 익혔다. 이어 사옥 내 모델치과를 둘러보며 치과를 두려운 공간이 아닌 친숙한 공간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치과의사와 간호사, 환자로 역할을 나눈 놀이를 통해 소통하며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분하는 게임에도 참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양사 어린이집 아이들이 더넥센유니버시티에 모여 ‘키즈 드라이버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화로 배우는 교통안전 교육 △모의 도로 주행 후 어린이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자동차 운전체험 △우천 시 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만들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WEE 교류 활동은 기업의 전문 콘텐츠와 교육 인프라를 직장어린이집의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접목해 아이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으로 연결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가족친화경영을 구체적으로 실천한 사례라는 평가다.

한미경 오스템임플란트 아이튼튼 어린이집 원장은 “교류 활동을 통해 부모의 일터가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배움터이자 성장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마곡산업단지 인근의 다양한 직장어린이집과 연계해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이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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