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테라스·코튼빌리지 2종 구성…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 가능한 대용량 용기 적용

▲28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청량리점 생활용품 매대에서 고객이 디퓨저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발달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담은 디퓨저 상품을 선보이며 가치소비 확산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31일 발달장애 예술인 소영 작가의 작품을 포장 디자인에 적용한 ‘쿤달 향기마을 에디션 퍼퓸 디퓨저’ 2종을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뵌다.
소영 작가는 신체적 제약 속에서도 12년 동안 창작 활동을 이어온 예술가다. 이번 상품은 장미 향의 ‘로즈테라스’와 코튼 향의 ‘코튼빌리지’로 구성했다. 용기는 사용 후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할인 행사를 열고 해당 상품을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전국 매장망을 통해 발달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이서영 롯데마트·슈퍼 라이프스타일팀 MD(상품기획자)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작품에 공감할 수 있도록 향과 예술을 매개로 하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가치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상품의 사회적 의미에 대한 고객 관심도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상품을 통해 고객과 다양한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