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과 기관 ‘팔자’에 6840선 약세⋯잭슨홀 경계감 속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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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 5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74p(1.04%) 내린 6840.6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리는 모양새다. 개인이 6073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조3515억원, 기관이 2768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화학(3.04%), 음식료ㆍ담배(1.80%), IT 서비스(1.65%), 섬유ㆍ의류(1.52%), 비금속(1.41%) 등이 강세다. 제약(-3.06%), 전기ㆍ가스(-3.06%), 전기ㆍ전자(-1.85%), 제조(-1.42%)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기(3.75%), 현대차(0.25%), 삼성생명(1.14%), 삼성물산(0.53%) 등이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2.44%), SK하이닉스(-2.14%), SK스퀘어(-1.03%), LG에너지솔루션(-0.27%), 삼성바이오로직스(-5.71%) 등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p(0.13%) 내린 836.5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036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881억원, 기관이 201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알테오젠(2.41%), 리노공업(1.05%), HLB(0.71%), 파마리서치(5.20%) 등이 강세다. 반면 에코프로(-2.34%), 에코프로비엠(-0.76%), 레인보우로보틱스(-3.18%), 주성엔지니어링(-0.70%), 원익IPS(-0.53%), 이오테크닉스(-0.62%) 등은 약세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잭슨홀 미팅이 개막한 가운데, 시장은 오늘 오후 11시로 예정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며 "미국의 반도체 관세 불안 요소 속 코스피 시장은 7000선에서 매물을 소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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