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사모펀드 분산투자 재간접펀드 '현대인베스트 1호'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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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다양한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투자재간접펀드인 '현대인베스트먼트 셀렉트 혼합자산투자신탁1호(사모투자재간접형)'를 단독 판매한다.

2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사모펀드에 공모펀드 형식을 적용해 간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사모펀드는 다양한 운용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강점이 있으나 일반 투자자가 직접 투자하려면 자격요건과 최소 투자금액을 충족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아울러 운용사 및 펀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여러 사모펀드에 동시 분산 투자하기에도 현실적인 제약이 따랐다.

'현대인베스트먼트 셀렉트 혼합자산펀드1호'는 공모형 재간접펀드 구조를 통해 이러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일반 투자자에게 복수의 사모펀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디에스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 더제이자산운용, 블래쉬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의 펀드다.

투자 대상 선정 과정에서는 운용사의 경영 안정성, 운용 규모와 업력, 운용 조직, 펀드 수익률과 변동성, 보수 수준 등 정량적 요소는 물론 운용 철학, 투자 전략, 운용역의 전문성, 리서치 역량, 리스크 관리 체계 등 정성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펀드 편입 이후에도 정기적인 성과 분석과 사후 모니터링을 거쳐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리밸런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용 전략 면에서는 시장 상황에 맞춰 롱(Long) 전략과 롱숏(Long-Short) 전략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기본적으로 롱과 롱숏 전략을 50대 50의 균형 있는 구조로 유지하되 금리, 유동성, 경기 사이클, 국내외 증시 흐름, 수급, 정책 및 위험 요인 등을 종합 검토해 유연하게 대응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8일까지 가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교환권 및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가입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엔투(N2)', '나무(NAMU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장은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단순한 시장 방향성 투자보다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일반 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우수 사모펀드를 엄선해 하나의 공모펀드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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