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내한 기념 포스터. (사진제공=㈜엣나인필름)
수입·배급사 엣나인필름은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이 아사노 유미코 프로듀서와 함께 28일부터 30일까지 내한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고 20일 밝혔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누나를 집 안에 가둔 부모와 가족의 시간을 남동생인 후지노 감독이 약 20년에 걸쳐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지난달 29일 국내 개봉한 뒤 입소문을 타며 누적 관객 7만 명을 넘어섰다.
후지노 감독은 지난달 국내 개봉에 맞춰 처음 한국을 찾았다. 당시 감독이 참석한 관객과의 대화(GV)가 예매 시작과 함께 전석 매진되는 등 관심을 모았다.
두 번째 내한에는 작품을 함께 완성한 아사노 유미코 프로듀서도 동행한다.
후지노 감독은 2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김세윤 작가와 GV를 진행한다. 29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선화, 씨네21 김소미 기자와 함께 영화 속 정신질환과 가족의 선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같은 날 아트나인과 더숲 아트시네마에서도 미니 GV가 열린다.
30일에는 아트하우스 모모와 라이카시네마에서 미니 GV를 진행하고, 씨네큐브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안주연, 중앙일보 나원정 기자와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한 가족의 기록을 통해 정신질환과 가족 돌봄, 사회적 편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감독 재내한 GV 일정. (사진제공=㈜엣나인필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