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ㆍ파주경찰서, 우유 90만개에 피싱 범죄 예방 QR코드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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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우유 1L 패키지에 경찰청 ‘어서끊자’ QR코드 인쇄
전국 대형마트·편의점 유통…금융범죄 예방 협력 확대

▲문진섭(사진 오른쪽)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과 최종상 파주경찰서 서장이 13일 파주경찰서 본관에서 열린 ‘민생침해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치안 협력 약정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파주경찰서와 ‘민생침해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치안 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피싱 범죄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전일 파주경찰서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과 최종상 파주경찰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의 공익 캠페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연계해 피싱 범죄 예방을 알리고 지역사회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우유는 전국 유통망과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우유 패키지를 활용해 관련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우유는 ‘저지방 우유(1L)’ 약 90만개 패키지에 경찰청 피싱 범죄 예방 캠페인 ‘어서끊자’ QR코드를 인쇄한다. 해당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 유통된다. 소비자가 QR코드를 스캔하면 경찰청이 제공하는 피싱 범죄 예방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파주경찰서는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 캠페인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향후 금융 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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