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얼리어텀’ 기획전…가을 신상품 판매 확대

지그재그에서 입추를 기점으로 가을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서울의 열대야가 해소되고 기온이 내려가자 트렌치코트와 가죽재킷, 긴팔 니트 등 가을 상품 검색량이 일제히 증가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입추 이후 가을 의류 관련 검색량이 크게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이어진 서울의 열대야는 입추 다음 날인 지난 8일 해소됐다. 이어 9일에는 한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약 5도 낮아졌다.
기온 변화는 상품 검색에도 반영됐다. 지난 8일 지그재그 급상승 검색어에는 ‘가을’이 등장했다. 같은 날 대표적인 가을 아우터인 ‘트렌치코트’ 검색량은 전일 대비 465% 급증했다. ‘가죽재킷’과 ‘재킷’ 검색량도 각각 96%, 35% 증가했다.
상의와 하의에서도 가을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었다. ‘긴팔 니트’ 검색량은 전일 대비 102% 증가했고 ‘맨투맨’도 46% 늘었다. 가을철 활용도가 높은 패턴 상품인 ‘체크 캉캉 스커트’와 ‘레오파드 팬츠’ 검색량은 각각 558%, 273%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오는 16일까지 ‘얼리어텀’ 기획전을 진행한다. ‘바닐라민트’, ‘르보네어’, ‘잇츠밤비’ 등 쇼핑몰의 가을 신상품을 판매하며 행사 상품은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을 통해 주문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다.
브랜드패션에서도 가을 신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하네’는 17일까지 신상품 발매를 기념해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마뗑킴’과 ‘아티드’는 가을 신상품을 지그재그에서 먼저 공개하고 각각 30%,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입추를 기점으로 폭염이 끝을 보이며 발 빠르게 가을 옷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검색 데이터로 즉각 나타났다”며 “트렌디한 쇼핑몰과 고감도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그재그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