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보에 100억원 특별출연

▲NH농협은행.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마을기업 등 지역기반 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총 100억원을 특별출연해 1500억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방자치단체·지역 신용보증재단과 개별 협약을 맺어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지원을 실시한다.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반 기업은 지자체 협약대출과 연계한 이차보전을 통해 실질적인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부터는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기존에 시행지침으로만 운영되던 마을기업 제도가 법적 근거를 갖추게 됐다. 마을기업 정책의 안정적 운영과 성장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15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마을기업과 지역 기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맞춤형 금융지원과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