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장 초반 1.3% 넘게 하락했다가 장중 상승 전환했다. 반대로 코스닥은 2.4% 넘게 상승했다가 하락 전환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54포인트(1.64%) 오른 6403.2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이 3440억원, 기관이 2761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574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전기ㆍ전자(2.86%), 제약(2.41%), 보험(2.29%), IT 서비스(1.99%), 제조(1.96%) 등이 강세다. 운송장비ㆍ부품(-2.83%), 음식료ㆍ담배(-2.59%), 금속(-2.18%), 오락ㆍ문화(-1.15%)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5.33%), KB금융(2.68%), 삼성생명(2.67%), SK하이닉스(2.04%), 삼성바이오로직스(1.85%), 삼성전기(1.57%), SK스퀘어(0.74%) 등이 강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99%), 현대차(-0.74%) 등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9포인트(0.62%) 내린 849.1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4488억원, 기관이 1288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5638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주성엔지니어링(9.74%), 원익IPS(4.17%), 이오테크닉스(2.80%), HLB(2.21%), 파마리서치(0.61%), 삼천당제약(0.37%) 등이 강세다.
알테오젠(-7.33%), 에이비엘바이오(-6.09%), 에코프로비엠(-4.88%), 에코프로(-3.85%), 레인보우로보틱스(-2.86%), 리노공업(-0.42%), 심텍(-0.43%) 등은 약세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고유가·고금리 압력이 남아있음에도 견조한 반도체 수출과 외국인 자금 유입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로의 반등 흐름과 함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