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학생들, 김제 아동들과 신문·영상 제작…지역 현안 직접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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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어린이 기자 90여명 참여…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체험
시청·시의회·지역농가 등 찾아 취재… 이달 말 콘텐츠 공개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 학생들이 김제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콘텐츠 공동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 학생들이 김제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취재하고 신문과 영상을 제작했다.

10일 전북대에 따르면 대학생 멘토 40여명과 김제시 금구·번영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명은 지난 3일부터 3박 4일간 지역 현안 해결형 콘텐츠 공동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대 1로 짝을 이뤄 기사기획과 글쓰기, 촬영, 편집 등 기자활동 전 과정을 체험했다. 김제시의회와 시청을 비롯해 지역 청년농가, 독립서점, 산머루포도원, 아리랑문학마을, 금산사 등을 찾아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도 발굴했다.

멘토로 참여한 이채원 학생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우 신문방송사 주간교수는 “어린이 기자와 대학생 멘토가 서로 배려하며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마쳤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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