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나선 전북도, 군산 물순환촉진구역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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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달 1일 ‘전북 물 포럼’ 개최
기후위기 대응 물순환촉진구역 전략 논의
군산 조성계획 공유…지역 맞춤형 정책 모색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 물순환촉진구역 조성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물관리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정부의 물순환 정책과 지역 여건을 연계해 기후위기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전북도는 다음달 1일 부안 소노벨변산에서 열리는 ‘제3회 전북포럼’과 연계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순환촉진구역 조성전략’을 주제로 ‘전북 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도와 시·군, 유관기관, 전문가, 물포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정부의 물순환 정책 방향과 군산시 물순환촉진구역 조성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실행방안을 모색한다.

첫 발제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최용준 사무관이 기후위기 대응 물순환 정책을 설명한다. 이어 최성원 어반엔바이로이엔지 상무가 군산시 물순환촉진구역 조성 방향과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지정토론은 곽동희 전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와 연구기관, 전북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해 물순환촉진구역 조성과 지역 적용과제를 논의한다.

전북도는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물순환 정책에 반영하고 시·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순택 전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물순환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산 물순환촉진구역 조성과 전북 물순환정책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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