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포스터. (사진제공=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회는 6일 대회 개막 1년 전인 1일 FISU 정회원국 164개국에 공식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FISU 비회원국 28개국에도 대회 정보와 참가 의향을 확인하는 안내 메일을 보냈다.
초청장을 받은 각국 대학스포츠연맹은 9월까지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어 12월까지 종목별 참가 규모를 담은 일반 엔트리, 2027년 4월까지 최종 참가 인원을 담은 확정 엔트리, 같은 해 6월까지 선수단 개인 정보를 제출한다.
북한도 FISU 정회원국이어서 같은 절차에 따라 초청장을 받았다. 다만 공식 초청은 참가 등록 절차의 시작일 뿐 북한 선수단의 출전이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조직위는 북한이 참가 의향을 밝힐 경우 정부 및 FISU와 협의해 후속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정우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은 “공식 초청장 발송은 참가국 등록 절차의 시작이자 대회 개최를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충청권 4개 시·도의 역량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에서 열린다. 양궁과 육상, 수영, 펜싱, 골프, 태권도 등 18개 종목에 150여 개국 선수와 임원 약 1만5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조직위는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