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요정' 홍은채⋯日 프로야구 시구에 지바 롯데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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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홍은채. (출처=르세라핌 SNS 캡처)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홍은채가 일본 프로야구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홍은채는 5일 일본 지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NPB) 지바 롯데 마린스와 세이부 라이온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지바 롯데의 대표 여름 이벤트 ‘블랙 서머 위크(BLACK SUMMER WEEK)’의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그는 안정적으로 첫 공을 던지며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를 마친 뒤 홍은채는 “멤버들의 응원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시구를 마칠 수 있었다”며 “다음 주 서머소닉 공연으로 다시 이곳을 찾게 돼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은채의 야구장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평소 여러 콘텐츠와 인터뷰를 통해 야구 팬이라고 밝혀온 그는 지난해 KBO리그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서도 시구를 맡은 바 있다. 당시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고 싶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르세라핌은 최근 음악 활동을 넘어 스포츠와 게임 분야에서도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규 2집 타이틀곡 ‘붐팔라(BOOMPALA)’ 퍼포먼스를 미국프로농구(NBA)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연계 콘텐츠를 통해 선보였고, 9월 열리는 게임 행사 ‘블리즈컨 2026(BlizzCon 2026)’ 무대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 ‘퓨어플로우(PUREFLOW)’ 일본 공연을 진행 중이다. 오사카와 가나가와 공연을 마친 데 이어 8~9일 시즈오카 에코파 아레나(ECOPA Arena)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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