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축협 제10대 상임이사에 임효상…"현장 중심 책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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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대의원회서 선출, 임기 2년…입사 30여년 지점장·경영지원팀장 거쳐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왼쪽 다섯 번째)이 4일 수원 권선구 곡반정동 본점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임시대의원회에서 임효상 신임 상임이사(왼쪽 네 번째)에게 당선증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축협) (수원축협)
수원축협이 제10대 상임이사로 임효상 전 화서동지점장을 선출했다. 입사 이후 30여년간 현장을 지킨 인물이 조합 경영의 한 축을 맡게 됐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축협은 이날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2026년 제3회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임효상 전 화서동지점장을 제10대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임기는 8월4일부터 2028년 8월3일까지 2년이다.

임 당선자는 1989년 수원축협에 입사한 뒤 경영지원팀장과 정자동지점장, 기안지점장, 화서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사업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영업현장 중심의 경영과 조직관리를 통해 사업기반을 다져왔다.

수상 경력도 이어졌다. 임 당선자는 2014년 건전여신 추진 유공, 2012년 농업금융컨설팅 추진 우수, 2010년 창립 49주년 농협발전 유공으로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임 당선자는 취임 각오를 밝혔다. 그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상임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기에 강한 내실경영과 현장 중심의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의 건전성과 수익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에게 더욱 신뢰받는 수원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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