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존스턴이 유니버설 픽처스가 제작하는 ‘미이라’ 시리즈 신작 출연을 놓고 초기 협상을 진행 중이다. 존스턴이 맡을 배역과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존스턴은 MTV 드라마 ‘틴 울프’에서 코리 브라이언트 역을 맡았으며, 올해 개봉한 커리 바커 감독의 공포영화 ‘옵세션’으로 이름을 알렸다. ‘옵세션’에서는 짝사랑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베어 역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에는 브렌던 프레이저와 레이철 와이즈가 각각 모험가 릭 오코넬과 이집트학자 에블린 오코넬 역으로 복귀한다. 두 배우가 ‘미이라’ 시리즈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는 것은 2001년 개봉한 ‘미이라2’ 이후 처음이다.
프레이저는 1999년 ‘미이라’를 시작으로 ‘미이라2’, 2008년 ‘미이라3: 황제의 무덤’까지 세 작품에서 릭 오코넬을 연기했다. 와이즈는 1·2편에서 에블린 역을 맡았지만 3편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연출은 영화 ‘레디 오어 낫’과 ‘스크림’ 시리즈로 알려진 ‘라디오 사일런스’의 맷 베티넬리-올핀과 타일러 질렛이 맡는다. 각본은 ‘오펀: 퍼스트 킬’의 데이비드 코게셜이 집필한다. 클레이튼 타운센드가 제작하고 프레이저도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프레이저는 앞서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신작을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고 밝히며 “다시 밴드를 모을 것”이라고 원년 멤버들의 재결합을 예고하기도 했다. 존 해나 역시 에블린의 오빠 조너선 역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버설은 새 ‘미이라’를 2027년 10월 15일 북미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