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평등가족부가 가족구성원 간 건강한 소통을 돕고 자녀 양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가족관계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성평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매월 셋째 주를 ‘가족관계교육 주간’으로 운영하고 가족관계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와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관계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8~14일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후 교육 참여 인증과 퀴즈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관계부처도 가족관계교육 활성화에 동참한다. 교육부는 ‘학부모는 처음이라’ 이수 이벤트를, 보건복지부는 ‘긍정양육 자가진단’ 이벤트를 각각 운영한다.
성평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국민이 교육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전국 가족센터의 교육 일정을 가족센터 홈페이지에 안내한다. 카카오톡 채널 ‘대한민국 청소년’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지도자 등에게도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는 정부24에 결혼·임신·출산·양육 등 생애주기별 교육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청년·가족 소통교육’ 통합 서비스도 구축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가족센터 홈페이지와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가족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가족관계교육은 가족 간 이해와 존중을 높이고 갈등을 예방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국민 누구나 필요한 시기에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관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