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진출 국가 FIFA 랭킹 '반전'⋯톱10 강호들 탈락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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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FIFA 남자 세계 랭킹 1위~10위. (출처=FIFA 홈페이지 캡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8강 무대로 향하는 가운데 FIFA 랭킹과 실제 성적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7일(이하 한국시간) FIFA에 따르면 FIFA 남자 세계 랭킹 상위 10개국은 프랑스(1위), 아르헨티나(2위), 스페인(3위), 잉글랜드(4위), 브라질(5위), 모로코(6위), 포르투갈(7위), 벨기에(8위), 네덜란드(9위), 멕시코(10위) 순이다.

현재까지 랭킹 10위 안 국가 가운데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모로코, 벨기에는 8강 진출을 확정했고, 아르헨티나는 8일 오전 1시 이집트와 16강전을 펼친다.

반면 브라질은 노르웨이에 1-2로 패해 16강에서 탈락했고, 포르투갈은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네덜란드는 32강에서 모로코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고, 멕시코도 잉글랜드에 2-3으로 져 안방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랭킹 10위 밖 국가들의 선전도 돋보인다. FIFA 랭킹 19위 노르웨이는 우승 후보 브라질을 꺾고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남은 16강전에서는 FIFA 랭킹 2위 아르헨티나와 24위 이집트, 15위 스위스와 11위 콜롬비아가 8강 진출을 다툰다. 랭킹 10위 밖인 이집트와 스위스, 콜롬비아 가운데 최소 한 팀은 8강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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