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시민들이 영화를 예약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8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영화표 가격을 6000원 차감해 주는 2차 할인권을 대략 205만 장 규모로 대중에 공급할 계획이다.
6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민 경제의 안녕 도모와 국내 영화 업계의 전반적인 시장 진작을 목적으로 조성이 완료된 추가경정예산 271억 원을 재원으로 운용된다. 총 450만 장의 관람 할인 혜택을 마련했던 당국은 지난 5월 13일 진행한 1차 분량 방출에 이어 이번에 남은 회차의 배포 절차를 밟게 되었다.
이번에 출현하는 할인 혜택은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및 씨네큐(Q)로 대표되는 주요 상영관 네 곳의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경유해 수령할 수 있다. 개별 극장 시스템은 전산망 등록 회원들의 온라인 쿠폰 보관함으로 1인당 2장씩의 관람권을 자동 발급해 준다. 예매 결제 단계에서 이를 먼저 적용하는 소비자가 혜택을 점유하는 선착순 방식을 취한다.
대형 체인망을 제외한 전국의 예술·독립영화관 및 실버영화관 등을 비롯한 영세 상영관들은 차수를 구분하지 않고 지난 5월 13일부터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감면 조치를 지속하고 있다. 전반적인 사업 참여 시설 명단과 사업장의 자원 고갈 상황을 확인하고자 하는 이들은 영화진흥위원회 온라인 누리집에 접속해 관련 세부 정보를 조회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