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오션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2일 장 초반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3.10% 오른 10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고가는 11만5900원까지 급등했으며 저가는 10만4200원을 기록했고 개장 직후 변동성 완화장치인 정적 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앞서 한화오션은 전날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이번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한화오션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방사청과 당사자 간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향후 세부적인 거래 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계약 조건 등이 최종 확정되는 시점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KDDX 사업은 총 7조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000t급의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대형 방산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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