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군포대야미 공공임대 378가구 입주자 모집⋯6년 뒤 분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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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대야미 A1블록 조감도.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A1블록 378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이다. 입주자는 6년간 임대로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실제 거주를 통해 주거환경을 확인한 뒤 내 집 마련을 결정할 수 있고 초기 주거비 부담도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55㎡와 59㎡ 중심으로 구성된다. 유형별로는 △55㎡A 52가구 △59㎡A1·A2·A3 185가구 △59㎡B1·B2 70가구 △59㎡C1·C2 71가구 등 총 378가구다.

임대 조건은 전용 55㎡가 임대보증금 8561만4000원, 월 임대료 약 64만7000원이다. 전용 59㎡는 평균 임대보증금 9599만원, 평균 월 임대료 약 70만2000원이다. 분양전환 가격은 입주 시점과 분양전환 시점의 감정평가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공공택지에 들어선다. 영동고속도로 군포IC와 수원광명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향후 금정역 GTX-C 노선 개통에 따른 교통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수리산과 갈치저수지, 반월호수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뉴코아아울렛과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군포첨단산업단지와 군포제일공단도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이 단지는 고층형 제로에너지건축물(ZEB) 3등급 인증을 적용해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관리비 등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청약은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7월 13~14일 우선 진행한 뒤 7월 22~24일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8월 발표되며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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