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3대 메가프로젝트 환영…투자 뒷받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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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대한상의·경총·무협·중기중앙회·중견련 등 경제 6단체 공동성명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기업 투자계획 발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가 반도체·피지컬 AI·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경제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29일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정부가 반도체와 피지컬 AI 등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AI데이터센터 구축을 비롯한 산업 기반 생태계 확충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경제계는 이번 메가프로젝트가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인프라 여건과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함께 살려 국가 핵심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이끌 청사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반도체와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면 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정부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6단체는 “정부는 계획된 기업 투자가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현장 애로를 세심하게 살피고, 전력·용수·부지 등 필수 인프라와 제도적 기반을 적기에 지원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제계도 정부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 노력에 협력하여 혁신과 투자를 이어가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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