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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올해 경영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 내 통관 지연 문제와 모듈 공장 가동률 하락으로 태양광 사업의 실적 반등이 예상보다 더뎌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박승덕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창사 이래 가장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각고의 노력을 했음에도 경영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안타깝게도 2025년도 경영성과급은 지급할 수 없는 상황임을 말씀드린다”고 공지했다. 박 대표는 “올해 우리가 어떻게 턴어라운드(흑자 전환)를 할 것인지
전기차 캐즘에 합작공장 가동률 하락→수익성 ‘족쇄’로 단독 공장 확보한 배터리 업계 ESS 생산능력 확장 나서 북미 이어 국내서도 ESS 시장 개화…사업 전환 가속 완성차·배터리 기업 간 합작법인(JV) 체제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확정 고객을 전제로 한 대규모 투자가 전기차 수요 둔화 국면에선 수익성 한계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배터리 업계는 이를 위기가 아닌 ‘체질 개선의 타이밍’으로 보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심의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글로벌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는
中 조선소 올 들어 LNG선 최소 13척 수주 고부가 선종으로도 저가 공세 확산 기술 격차 좁히며 중장기 부담 요인으로 K-조선의 ‘LNG 방벽’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한국의 독무대였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시장에 중국 조선사들이 파격적인 ‘저가 공세’를 펼치고 있다. 한국이 기술력과 납기 대응력에서 여전히 한발 앞서 있다는 게 지배적인 시각이지만, 중국의 가파른 약진이 글로벌 발주 생태계의 판도를 뒤흔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조선소들은 올해 들어 최소 13척의 LNG선을 수주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