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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G 고려아연 주총서 영풍·MBK 측 후보에 찬성 국민연금 ESG위원 경력도 변수…감사위원 독립성 판단 주목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에 관한 지침이 가장 중요한 기준” 영풍·MBK파트너스가 추천한 박유경 고려아연 감사위원 후보의 과거 이력이 다음 달 9일 임시 주주총회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네덜란드 연기금 운용사(APG) 재직과 국민연금 ESG위원 경력이 수탁자책임 지침상 ‘독립성 훼손’ 논란을 부를 수 있다는 법적 해석이 제기되면서다. 대주주 의결권이 3%로 묶이는 감사위원 선임 특성상,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의 판단이 당락
중노위 ‘조정 중지’ 결정…25~27일 파업 찬반투표 성과 배분 논의 확산…조선업계 하투 우려 커져 HD현대중공업 노조가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면서 조선업계의 ‘추투(秋鬪)’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도체 업계에서 시작된 ‘영업이익 N% 성과급’ 요구가 조선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2·3조) 시행으로 하청노조와의 교섭 부담까지 커지는 상황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이날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가 신청한 노동쟁의 조정 사건에 대해 2차 회의를 열고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남부권 최대 18원·중부권 15원 인하 검토 철강 빅2 전기료 절감 효과 3000억 이상 추정 철강 소재 국내생산세액공제 가능성도 커져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업종인 철강업계의 비용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기로 확대 등 저탄소 생산체제 전환으로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기료 인하에 세제 지원까지 현실화할 경우 철강사들의 수익성 개선과 친환경 투자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22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약 97억킬로와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