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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인수 전차·주포 생산 역량 통합해 원가·납기 경쟁력↑ 현대위아, TMS·로보틱스 투자 집중 현대차그룹의 방산사업이 현대로템 중심으로 재편된다. K2 전차 완성품을 생산하는 현대로템이 주포 등 핵심 무장 제조 역량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고, 현대위아는 전동화·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로템은 19일 현대위아 특수사업부를 3583억86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로템은 자산과 부채, 인력, 지식재산권 등 사업 일체를 넘겨받는다.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롯데케미칼·LG화학석화부문 적자 전환 전망 마진 축소·재고 효과 소멸…역래깅 부담 확대 중국발 공급과잉 지속…사업재편 성과 관건 중동 전쟁 특수로 반짝 호황을 누렸던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3분기 다시 실적 부진에 빠질 전망이다. 전쟁 이전 저렴하게 확보한 원료를 투입하는 동안 제품 가격이 상승해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3분기 들어 이 같은 효과가 사라지고 역래깅(원료 투입 시차에 따른 손실)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15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롯데케미칼의 영업손실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1632
한화, KAI 지분 15.89% 확대·경영 참여 공식화 KAI 노조 “인수 기정사실화” 방산 독과점·독립성 훼손 우려 LIG 노조도 연대 “공정경쟁·공급망 선택권 보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조가 한화그룹의 KAI 인수 시도에 반발하는 상경집회에 나섰다. 노조는 KAI의 독립성 훼손과 방산 독과점을 우려하며 정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김승구 KAI 노조위원장은 14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상경집회에서 “한화가 KAI 지분을 15.89%까지 확대하고 보유 목적도 경영 참여로 밝히면서 내부적으로 인수를 기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