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GS25와 손잡고 '현차는 빵빵' 출시…브랜드 경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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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콘텐츠로 이색 콜라보레이션
띠부씰·이벤트로 젊은 고객 공략

▲‘현차는 빵빵’ 아이스크림.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GS25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현차는 빵빵'을 출시하며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온라인 콘텐츠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고 차량 디자인 띠부씰과 이벤트를 결합해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GS25와 협업한 샌드형 아이스크림 '현차는 빵빵'을 출시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차는 빵빵'은 빵 사이에 크림치즈 맛 아이스크림을 넣은 제품이다. 2022년 현대차 공식 SNS의 만우절 콘텐츠로 공개했던 베이커리 콘셉트에서 착안해 실제 상품으로 제작됐다. 당시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이 이어진 점을 반영해 이번 협업이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에는 그랜저, 싼타페, 넥쏘, 아이오닉 9 등 현대차 승용 모델을 디자인한 띠부씰 20종 가운데 1종이 무작위로 동봉된다. 수집 요소를 더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띠부씰 20종을 모두 모아 현대차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제주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제품 포장지의 QR코드를 활용한 룰렛 이벤트도 마련했다. 당첨자에게는 총 900만원 규모의 차량 구매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1등 2명에게는 각각 300만원, 2등 6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편의점과 같은 생활 밀착형 유통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의 흥미를 유도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편의점과의 협력을 통해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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