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본사·코리아 대표에 회동 제안…글로벌 AI 밸리 구상 전달

▲발언하고 있는 이원택 전북지사직 당선인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에게 친서를 보내 새만금 투자 논의를 위한 회동을 제안했다.
28일 민선 9기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최근 미국 엔비디아 본사와 엔비디아코리아 대표에게 새만금 투자 구상을 담은 친서를 보냈다.
젠슨 황 CEO가 방한 당시 새만금을 잠재적 투자처로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당선인은 친서에서 새만금을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완벽한 백지’로 소개했다.
청정에너지와 풍부한 산업용수, AI데이터센터 구축 여건, 피지컬 AI·로봇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를 강점으로 제시했다.
가수 화사가 전북 출신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형식적인 발표보다 삼겹살을 함께하며 격의 없이 대화하자”며 새만금을 글로벌 AI밸리로 조성할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이 당선인은 “전북 발전을 위해 세계 어디든 직접 찾아가겠다”며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새만금에 투자하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