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유공자 가족 창업 지원 첫 삽⋯빽다방 예당호점 착공

▲18일 충남 예산군 예당호 현장에서 열린 ‘빽다방 예당호점’ 착공식에 백종원(가운데) 더본코리아 대표, 김용덕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회장, 김택중 예산군청 부군수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의 창업 지원을 위한 상생 사업을 본격화했다.

더본코리아는 18일 충남 예산군 예당호 인근에서 '빽다방 예당호점' 착공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와 김용덕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회장, 예산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5월 더본코리아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후속 사업이다. 특수임무유공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더본코리아는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예산군은 행정적 지원으로 힘을 보탠다.

착공식 이후 참석자들은 매장 부지를 둘러보며 지역 관광 자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최대 인공호수인 예당저수지를 중심으로 출렁다리·음악분수·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갖춘 예당호는 충남의 대표 관광 명소다. 빽다방 예당호점은 7월 말 개점을 목표로 한다.

백종원 대표는 “이번 예당호 빽다방은 지난 업무협약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진 첫 사례로 특수임무유공자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ESG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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