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기업 조직문화 개선 지원…찾아가는 다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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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사진=성평등가족부)

성평등가족부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 가치를 반영한 조직문화 확산에 나선다.

성평등부는 23일 인천 홀리데이 인 송도 호텔에서 인천 지역 기업 100여 곳의 인사·조직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기업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 현장의 성평등한 일터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천광역새일센터와 부평새일센터, 인천테크노파크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밀착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평등부는 전통 제조업 산업단지와 바이오 등 첨단 미래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있는 인천 지역의 산업 특성을 고려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성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의 개념 및 국내외 적용 사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관련 법·제도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성 경영 실행 전략 등을 다룬다.

특히 단순 인식 개선을 넘어 기업이 자체적으로 다양성 수준을 점검하고 인사제도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경숙 성평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일터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기업과 적극 협력해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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