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결전지 과달라하라 입성…12일 체코와 첫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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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1760> 한국 대표팀 손흥민 과달라하라 입성 (과달라하라[멕시코]=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손흥민이 6일 2026 북중미월드컵 한국팀의 조별예선 첫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표팀 숙소에 도착하고 있다. 2026.6.6 jjaeck9@yna.co.kr/2026-06-06 07:22:33/<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현지시간 5일 오후 2시50분께 멕시코 과달라하라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선수단은 전세기편으로 이동한 뒤 곧바로 숙소인 과달라하라 시내 웨스틴 호텔로 향했다.

홍명보호는 과달라하라의 고지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해발 1460m의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 캠프를 차렸다. 이 기간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 엘살바도르를 1-0으로 꺾으며 최종 담금질을 이어왔다.

대표팀에는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과 훈련 파트너 골키퍼 윤기욱, 미드필더 강상윤이 동행했다. 훈련 파트너로 사전 캠프에 참가했던 조위제는 조유민의 부상 낙마로 최종 명단에 대체 발탁돼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태극전사들은 도착 당일 별도 훈련 없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한다. 과달라하라 첫 훈련은 현지시간 6일 오후 3시, 한국시간 7일 오전 6시 치바스 베르데 바예 훈련장에서 진행된다.

한국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이후 19일 멕시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은 해발 1570m 고지대에 위치한 4만8000석 규모 경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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