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 C.I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미국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국내 전문투자자 자금이 대거 몰리면서, 미래에셋증권이 마련한 공모주 청약 물량이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이날 오전 8시 30분 개인 및 법인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시한 스페이스X 공모주 1차 청약이 몇 분 만에 조기 마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에셋증권이 확보한 총 청약 규모는 5억달러다. 이 중 이날 시장에 먼저 풀린 1차 물량 3억달러가 판매 시작 직후 전량 소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청약은 고액 자산가와 기관 등 전문투자자만을 대상으로 제한 진행됐다. 투자 문턱은 최소 10만달러에서 최대 300만달러다.
미래에셋증권은 8일 잔여 물량인 2억달러에 대한 2차 청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투자자별 최종 배정 주식 수와 청약 증거금 잔액 환불은 스페이스X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12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