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류·대체 감미료 일절 배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전소은 롯데마트·슈퍼 축산팀 상품기획자(MD)가 '무가당 치킨 훈제 슬라이스'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여름철 고단백 간편식 수요를 겨냥해 당류와 대체 감미료를 넣지 않은 축산 상품을 선봬며 저당 트렌드를 이어간다.
3일 롯데마트는 무가당 치킨 훈제 슬라이스를 선봬고 10일까지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조 과정에서 당류와 대체 감미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아 닭고기 본연의 담백함을 살렸으며 은은한 훈연향과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음료 중심이던 저당 트렌드는 최근 잡곡과 축산 등 식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롯데마트의 올해 5월까지 저당·무가당·제로슈거 가금육 상품군 매출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32% 증가했다. 잡곡과 축산 등 신선식품의 저당·무가당·제로슈거 상품군 매출도 2023년 91%, 2024년 150%, 2025년 247% 늘어나며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고 취급 상품 수도 매년 늘었다.
롯데마트·슈퍼 축산팀 상품기획자(MD)는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부담 없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당류와 대체 감미료를 일절 빼고 닭고기 본연의 담백함을 살린 상품을 기획했다”며 “급성장하는 저당·무가당 신선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관련 축산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