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프리머스 U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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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프리머스 UX 제품 이미지.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프리머스 UX(N'FERA Primus UX)'를 출시하고 글로벌 교체용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시장에 엔페라 프리머스 UX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지역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엔페라 프리머스 UX는 전작 대비 마모 성능을 20% 높인 프리미엄 타이어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넥센타이어의 '원타이어 전략'이 적용됐다.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서 동일한 성능을 보증하는 자체 인증 마크인 'EV 루트(EV Route)'도 적용됐다.

주행 성능도 개선했다. 타이어 강성을 높이는 보강재를 적용해 고속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접지면 확대와 트레드 블록 설계 최적화를 통해 주행 안정성과 정숙성을 높였다.

연비와 전비 효율 개선에도 초점을 맞췄다.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신소재 기반 컴파운드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공기 저항을 줄이는 사이드월 디자인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연비와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을 지원한다.

제품 개발 과정에는 인공지능(AI)과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이 활용됐다. 넥센타이어는 하이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제 주행 환경을 가상 공간에서 구현하고 성능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발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엔페라 프리머스 UX는 전기차 시대에 맞춰 차종 구분 없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원타이어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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