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션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산행 중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라면 국물 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관악산 등에서 일부 등산객들이 산행 중 먹다 남은 라면 국물을 그대로 버리면서 토양 오염과 악취, 해충 발생 등 환경 훼손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노션은 라면 국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알리고 휴대용 국물 응고제를 통해 산행 후에도 자연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책임 있는 행동 전환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이노션은 CU, 산림청과 손잡고 등산객들이 라면 국물을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액체 흡수제인 ‘매직밤(Magic Bomb)’을 무료 배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직밤을 남은 국물에 넣으면 젤 형태의 고체로 굳게 되고 일반 쓰레기로 폐기할 수 있도록 돕는 휴대용 국물 응고제다.
이번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우선 △서울시(관악산, 북한산, 도봉산) △전라도(내장산) △강원도(설악산) △충청도(월악산) △경상도(금정산, 미륵산, 팔공산, 소백산) 등 전국 10곳 유명 산림 등산로 인근 CU 점포에서 매직밤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노션은 SNS 콘텐츠, 인증 챌린지,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산에서 살고 있는 개구리, 청설모, 산천어, 수달, 여우, 오소리 등 직접 제작한 귀여운 캐릭터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등산객들이 산행 중 자연스럽게 자연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생활 밀착형 캠페인”이라며 “작은 행동 변화 하나로 산을 지킬 수 있는 놀라운 마법이 펼쳐지듯, 이노션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