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 사옥. (사진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150억원) 대비 32.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4346억원으로 4.4% 증가했다.
도급공사 매출 확대와 안정적인 수주잔고의 매출 전환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관계사인 HJ중공업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손익 반영도 수익성 유지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부담은 이어졌다. 일부 현장의 원가 부담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회사 측은 원가율을 80%대 후반 수준으로 관리하며 흑자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 속에서도 본업의 매출 성장과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며 “수주잔고를 매출과 실적으로 연결하고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