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건설에 5000억원 유상증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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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로고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종속회사인 신세계건설 운영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신세계건설의 재무구조를 개선해 신규 수주 역량을 강화하는 등 중장기적인 수익 기반을 창출하기 위한 유상증자”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현금 및 현물출자 방식으로 신세계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현금출자 규모는 2400억원(48%), 현물출자는 2600억원(52%)이다.

현물출자 대상은 이마트가 보유한 명일점 토지와 건물이다. 이마트는 해당 자산을 출자하고 신세계건설이 발행하는 신주를 취득한다.

신세계건설은 보통주 1000만 주를 신규 발행할 전망이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5만원으로, 대주주인 이마트가 신주를 100% 인수한다.

신주 대금 납입 기일은 다음달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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