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이 KOSPI200 지수 변동에 따라 최고 연 4.3%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BNK지수연동 정기예금 3차’를 출시했다.
부산은행은 11일 이번 상품이 지난 4월 선보인 1차 상품의 조기 완판에 힘입어 재출시됐다고 밝혔다. 당시 상품은 출시 8영업일 만에 한도 100억 원이 모두 소진되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 수요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BNK지수연동 정기예금 3차’는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원금을 보장하면서 KOSPI200 지수 흐름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일반적인 지수연동예금(ELD) 상품에서 적용되는 낙아웃(Knock-Out) 구조를 제외한 것이 특징이다. 통상 낙아웃 구조는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상승하면 추가 수익이 제한되는 방식인데, 이번 상품은 지수 상승 구간에 따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금리는 최저 연 2.5%에서 최고 연 4.3%의 만기 이율이 적용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오는 20일까지 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 제한은 없으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다. 다만 모집 한도는 총 200억 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판매 종료가 가능하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고객 자산 관리와 안정적인 투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상품은 만기 유지 시 원금이 보장되지만, 중도 해지할 경우 수수료 발생으로 일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가입 시 유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