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쌀 사용 및 지역 제조사와 상생 실천

▲이마트 구구탁 막걸리 포스터.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시중 가격의 절반 수준인 990원 초저가 막걸리를 단독으로 선봬 고물가 속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선다.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구구탁 막걸리(750ml)를 전 점포에서 10만병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구탁 막걸리는 990원 탁주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지난달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기준 막걸리 한 병 평균 가격인 1933원보다 50% 가량 저렴하다. 가격은 낮췄지만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막걸리 특유의 달콤하고 구수한 풍미를 구현했다.
이번 상품은 제조사와 유통사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이마트는 대전 지역 제조사인 대전주조와 6개월 전부터 개발에 착수해 수차례 시제품 테스트를 거쳤다. 이마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막걸리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제조사는 생산 가동률을 높여 상생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는 델리 코너에서도 초저가 전략을 이어간다. 5980원인 반전가격 불고기 샌드위치를 비롯해 가성비를 높인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올해 3월 선보인 반전가격 두줄김밥은 15만개가 판매되며 4월 델리 밥류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높였다. 이마트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초저가 상품을 개발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