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맑지만 큰 일교차...내륙 안개 ‘주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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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예연 인턴기자 kimye@)
어린이날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경상권 내륙 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며 아침·저녁은 쌀쌀하고 낮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나타나겠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춘천 5도 △강릉 15도 △백령도 11도 △홍성 12도 △청주 10도 △대전 8도 △전주 12도 △안동 6도 △대구 10도 △포항 11도 △광주 8도 △울산 10도 △목포 13도 △흑산도 12도 △여수 10도 △창원 11도 △부산 12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백령도 17도 △홍성 22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안동 22도 △대구 23도 △포항 24도 △광주 22도 △울산 23도 △목포 20도 △흑산도 19도 △여수 22도 △창원 23도 △부산 22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남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근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어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람은 중부 서해안과 강원 산지·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산지 70km/h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한,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서도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 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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