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청년인턴 60명 뽑는다…말산업·AI 현장서 6개월 직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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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술 보조 등 4개 분야 모집…15일 오후 4시까지 접수
블라인드 채용에 사회형평 전형 별도 운영…수료·우수자 정규직 채용 우대

▲한국마사회 본관 전경.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체험형 청년인턴 60명을 채용한다. 말산업 현장부터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불법단속 업무까지 실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수료자와 근무 우수자에게는 향후 정규직 채용 때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한국마사회는 2026년 체험형 청년인턴 6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사무·기술 보조 26명 △말산업 전문 16명 △AI·빅데이터 전문 3명 △불법단속 15명 등 4개 분야다. 합격자는 과천 본장을 비롯해 부산경남, 제주 등 전국 사업장이나 재택근무 방식으로 6개월간 근무하며 현장 실무를 경험한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다. 학력과 성별, 전공 제한은 없다. 마사회는 입사지원과 면접 과정에서 출신 학교, 가족 관계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적용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족, 경력보유여성 등을 위한 사회형평 전형도 별도로 운영한다.

전형은 서류와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자는 6월 14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마사회는 신입사원과의 대화, 취업지원휴가,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턴의 직무 이해도와 취업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턴 수료자와 근무 우수자에게는 향후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때 서류전형 가점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원서 접수는 5월 1일부터 15일 오후 4시까지 마사회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https://kra.careerlink.kr)와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잡알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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