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문화유산 뮷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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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모티브 17종 선봬
전시·체험 결합 행사도 운영

▲뮷즈x카카오프렌즈 이미지 (사진제공=국립박물관문화재단)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우리 문화유산과 만나 색다른 문화상품으로 재탄생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대표 소장품을 활용한 이번 협업은 전시와 체험 행사를 결합해 관람객이 보다 친근하게 전통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현장 행사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 따르면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문화상품 ‘뮷즈(MU:DS) × 카카오프렌즈’를 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5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특별 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됐다.

상품은 반가사유상을 비롯해 청자, 회화 작품 등 주요 소장품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17종으로 구성됐다. 인형 장식품과 쿠션 등 완구류부터 노트, 필기구, 스티커 등 문구류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제작돼 일상 속에서 문화유산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와 전통 요소를 결합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판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박물관 내 상품관에서 먼저 진행된다. 이후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채널로 확대된다. 박물관 현장 판매는 5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에는 야외 공간과 전시관 곳곳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설치물과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캐릭터가 반가사유상과 백자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구현된 조형물이 전시된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QR 기반 스탬프 투어도 마련된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체험 부스, 도서 행사, 먹거리 공간, 해설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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