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진흥원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된 인공지능(AI)·데이터 실무협의체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글로벌센터에서 공동 워크숍을 열고 AI·데이터 기반 창업생태계와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한국무역보험공사, 해양환경공단 등 9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실무협의체는 교육과 소통, 협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AI·데이터 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에는 대국민과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AI·데이터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공데이터 기본 교육, 인공지능 전환(AX) 글로벌 민관협력 현황, 인공지능과 미래 변화, AI 시대 데이터 정책 방향 등 4개 과정을 진행했다.
정책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 대국민과 유관기관 등 50명이 참여한 소통 간담회와 15개 유관기관 정책 간담회에서는 공공데이터 활용 경험과 AI 정책 방향, 저활용 데이터 개선 의견, AI 친화 데이터와 고가치 데이터 발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제주관광공사, 제주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제주지역 기관과의 데이터 공유 및 협력 기반 확대 방안도 다뤄졌다.
실무협의체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대국민 대상 AI·공공데이터 인식 제고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