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 운영사 루센트블록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셜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셜벤처기업 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모델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
루센트블록은 창업 이후 ‘모두에게 소유의 기회를’이라는 미션 아래 고가 자산을 디지털화하고 누구나 소액으로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해왔다. 회사는 고액 자산 투자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소액으로 우량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자본 접근성 격차를 완화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루센트블록은 단순히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자가 자신이 투자한 공간과 지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유주 혜택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자산 소유 경험을 금융 수익 중심에서 지역 상권, 공간 경험, 커뮤니티 참여로 확장하며 새로운 형태의 상생 금융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루센트블록은 현재 STO 유통시장 진출 재도전을 위한 준비도 이어가고 있다. 제도권 금융시장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투자자 보호 체계와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실물자산 기반 금융시장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이번 인증은 더 많은 사람이 자산 소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시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안전하고 투명한 투자 환경을 구축하고, 투자자·지역·자산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루센트블록은 2018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