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확대하는 아워홈, 새 뷔페 ‘테이크’ 출범⋯애슐리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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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1호점. (사진제공=아워홈)

아워홈은 새로운 뷔페 브랜드 ‘테이크’를 선보이며 종로에 1호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5월 1일 문을 여는 테이크 1호점은 광화문·인사동·청계천 등과 가까운 서울 종로구 영풍빌딩 지하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전용면적 약 823㎡(250평) 규모로 1호선 종각역과 연결돼 있다.

브랜드 이름은 영화의 장면을 나누는 촬영 단위인 ‘테이크’에서 착안해 ‘이곳에서의 경험이 흡사 영화의 한 장면처럼 고객에게 인상적인 순간으로 남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콘셉트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한데 모은 ‘글로벌 푸드 마켓’이다. 음식 유형별로 코너를 나누는 일반 뷔페와 달리 국가별 테마 스테이션을 조성했다.

테이크는 주말과 공휴일 기준 약 13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점심 2만3900원 △저녁 2만9900원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3만2900원이다.

바베큐 특화 코너인 ‘테이크 그릴’은 식재료를 꼬치에 꽂아 천천히 돌려가며 구워내는 로티세리(rotisserie) 방식으로 운영한다.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고객이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도록 ‘라이브 그릴 존’ 형태로 꾸몄다.

콘텐츠형 공간 ‘팝업테이블’도 운영한다. 첫 테마는 ‘이달의 테이크’로 화제성 있는 브랜드와 컬래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협업 브랜드는 삼양식품의 ‘불닭’으로 8월까지 진행한다.

아워홈은 이번 테이크 론칭을 시작으로 외식업을 비롯한 B2C(기업과 소비자 거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테이크는 아워홈이 쌓아온 식음 운영 역량과 메뉴 개발 경쟁력을 집약한 외식 브랜드”라며 “차별화된 미식 경험과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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