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00선을 터치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31포인트(0.91%) 오른 6675.34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6712.73까지 오르며 전날 세웠던 장중 최고가의 기록을 다시 한 번 돌파했다.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이 599억원, 기관이 4481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431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건설(5.60%), 금속(3.35%), IT서비스(2.12%), 운송장비‧부품(1.78%), 보험(1.66%) 등이 강세다. 전기‧가스(-1.88%), 부동산(-1.06%), 기계‧장비(-0.68%), 섬유‧의류(-0.46%), 통신(-0.40%)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SK하이닉스(1.63%), 현대차(6.87%), SK스퀘어(5.32%), LG에너지솔루션(0.97%),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메리츠금융지주(1.65%) 등이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0.78%), 두산에너빌리티(-0.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7%), HD현대중공업(-1.63%) 등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0포인트(0.57%) 내린 1219.1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7763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6123억원, 기관이 1470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에코프로(2.69%), 에코프로비엠(1.93%), 레인보우로보틱스(0.15%), 코오롱티슈진(4.37%), 리노공업(0.32%), HLB(1.62%) 등이 강세다. 반면 알테오젠(-1.58%), 삼천당제약(-2.25%), 에이비엘바이오(-19.11%), 리가켐바이오(-0.97%) 등은 약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 지수는 월간 기준 1998년 2월 이후 역대 2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올해 1월(24%)과 2월(20%)에 이어 역대급 월간 랠리를 연출하고 있지만 기술적인 과열 부담은 지난 2월 6000 돌파 당시에 비해 크지 않다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라고 진단했다.




